8/8(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 유민상이 승부처에서 분위기를 바꾸는 장타를 터뜨리며 팀의 대역전극에 기여했습니다. 5회 말 동점 상황에서 LG 선발 류제국을 상대로 역전 2루타를 때려낸 건데요. 7회 말에는 김주찬이 2타점 적시타까지 더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김기훈은 2회까지 5실점하며 힘겹게 출발했지만, 타선의 지원으로 시즌 2승을 챙겼습니다. 타선에선 터커와 유민상, 김주찬이 각각 2타점씩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