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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안산그리너스 공격수 최호주 영입
    광주FC가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공격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광주FC는 포항스틸러스와 안산그리너스 등에서 활약한 프로 5년차 공격수 최호주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섭 감독은 "최호주는 위치선정과 연계플레이 뿐 아니라 전방에서 왕성한 움직임과 성실함을 보여주는 공격수"라며, "광주 전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07-24
  • 7/24(수) 모닝730 날씨2
    【 기자 】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 곳곳에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밤이 돼도 더위는 가시지 않을 텐데요. 낮 동안 쌓인 열기가 식지 못하면서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겠습니다. 밤낮없는 더위에 지지치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순천이 25도, 해남이 24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2019-07-24
  • 7/24(수) 모닝730 날씨1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 곳곳에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오늘 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밤이 돼도 더위는 가시지 않을 텐데요. 낮 동안 쌓인 열기가 식지 못하면서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겠습니다. 밤낮없는 더위에 지지치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순천이 25도, 해남이 24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33도까지
    2019-07-24
  • 이정표 새로 쓴 남자 수구, 세계선수권 첫 승
    【 앵커멘트 】 우리나라 남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감격의 첫 승을 거뒀습니다. 뉴질랜드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승부던지기 끝에 한 점 차 극적인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12대12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승부 던지기에 들어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두 번째 슈터로 나선 니콜라스 스탄코비치의 강슛을 우리나라의 이진우 골키퍼가 막아냅니다. 4대4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슈터로 나선 것은 대표팀 맏형 권영균이었습니다. 골대
    2019-07-24
  • 이정표 새로 쓴 남자 수구 세계선수권 첫 승
    【 앵커멘트 】 우리나라 남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감격의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회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한 우리 대표팀은 16개 출전팀 가운데 최약체로 분류됐었는데요. 뉴질랜드와의 15ㆍ16위 결정전에서 마지막 4쿼터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던지기에서 한 골 차 짜릿한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내년 도쿄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12대12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승부 던지기에 들어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2019-07-23
  • 7/24(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기아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 선수의 활약상을 모아봤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으며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는데요. 전반기에 10승을 거두며 통산 13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양현종 선수의 올 시즌 활약상,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VCR)
    2019-07-23
  •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 디자인비엔날레 조형물 전시
    '다름과 공생'을 주제로 한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상징 조형물이 전시됩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앞 광장에 산업화한 도시 속에서 자연의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의미를 담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상징 조형물을 선보입니다. 올해 8회째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립니다.  
    2019-07-23
  • 경영 출전 한국 선수단 4명 전원 예선 탈락
    한국 수영이 높은 세계의 벽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오늘(23) 오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경영 예선 경기에서 우리나라 남녀 선수 4명이 출전했지만 모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경영 종목 사흘째인 오늘(23)까지 예선을 통과한 한국 선수는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6위를 차지한 김서영 선수가 유일합니다.
    2019-07-23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광주 방문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한 바흐 위원장은 광주를 찾아 국제수영연맹 뷰로회의에 참석한 뒤 남부대에서 개최되는 경영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3년 IOC 위원장에 선출된 바흐 위원장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독일 펜싱 단체 금메달을 수상한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IOC 위원장입니다.
    2019-07-23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싱크> 나는 중국을 능가하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 조선이 더욱 나아가야 할 것이라 이야기하며 부국강병을 꿈꿨던 왕 세종. 그의 마지막 숙원은 백성이 모두 쓸 줄 아는 말을 만드는 것. 싱크> 적임자가 한 놈이 있기는 한데.. 그러던 중 개 취급을 받던 스님 '신미'를 만나게 되고.. 문자와 지식을 권력이 독점했던 시대. 싱크> 사대부에겐 왕도 넘을 수 없는 금도가 있습니다. 유교 사상이 권력층을 잡고 있던 상황에서 수많은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싱크> 모든 백성이
    2019-07-23
  • 27미터 환상 연기..하이다이빙 구름 관중
    【 앵커멘트 】 대회 개막 전부터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되며 흥행을 예고했던 하이다이빙 경기가 개막했습니다. 자리를 가득 메운 관중들은 20m가 넘는 높이에서 물로 뛰어드는 선수들의 화려하고 아찔한 동작 하나 하나에 환호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심호흡을 하며 숨을 고른 선수가 힘차게 도약합니다. 3초 남짓 시간 동안 공중 연기가 펼쳐지고 안정된 동작으로 입수에 성공합니다. 관중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대회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2019-07-23
  • 김서영 개인혼영 2백미터 6위..28일 4백미터 도전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이 개인혼영 6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서영은 어제(22) 저녁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혼영 2백미터 결승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신기록 2분08초34에 못 미치는 2분10초12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서영은 오는 28일 열리는 개인혼영 4백미터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2019-07-23
  • 전반기 마친 프로야구..KIA, 가을야구 멀어지나?
    【 앵커멘트 】 시즌 내내 부진을 거듭했던 KIA 타이거즈가 8위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남은 후반기 49경기에서 가을 야구를 향항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시즌 초반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KIA 타이거즈. 결국 김기태 감독이 사퇴하고 박흥식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감독 교체 뒤 반짝 반등하기도 했지만, 상승세가 오래가지 못하고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KIA의 전반기 성적은 39승 5
    2019-07-23
  • 한국 전통 문화 알린다 '한복ㆍ민화 특별전' 개최
    수영대회 경기장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ㆍ민화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 운동장 옆 중앙도서관과 국제관에서 한국 전통 민속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한복ㆍ민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작품 전시는 물론 부채 그리기 체험전과 전통 상품 판매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2019-07-23
  • 27미터 높이 환상 연기..하이다이빙 구름 관중
    【 앵커멘트 】 (다이빙 입수 영상) 까마득히 보이는 도약대의 높이가 보이시나요? 지금 보신 경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인 하이다이빙 경깁니다. 남자 27미터, 여자 2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 경기는 이번 대회 종목 중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되면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는데요. 선수들의 화려하고 아찔한 동작 하나 하나에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심호흡을 하며 숨을 고른 선수가 힘차게 도약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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