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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저녁 8시 개막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개막식이 잠시 뒤 광주여대에서 열립니다. 전세계 백94개국 7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주경기장인 남부대학교와 염주종합체육관, 광주여대,여수 등에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는 경영과 다이빙, 남녀수구와 오픈워터 등 역대 가장 많은 82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2019-07-12
  • 2019 광주 국제태권도 아카데미 15일 개막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이 함께 기량을 쌓고 화합을 다지는 광주 국제태권도 아카데미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등 10개국의 해외 선수단과 지도자, 수련생 등 250여 명이 참가하며, 수준별 품새와 겨루기 수련,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섭니다.
    2019-07-12
  • KIA 이범호, 내일 은퇴..선수단 '25 이범호' 유니폼 착용
    내일(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이범호 선수의 은퇴식이 열립니다. KIA타이거즈는 내일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이범호 사인회와 장미꽃 2천 송이 증정 등 팬들을 위한 행사를 열고, '굿바이 이범호 : 타이거즈의 꽃, 고마웠습니다'를 주제로 은퇴식을 엽니다.   이범호 선수에겐 동판으로 제작된 3루 베이스와 골든 글러브, 순금 도금 배트, 유니폼 액자 등이 전달될 예정이며, KIA 선수단은 이범호의 등번호 25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섭니다. 이범호는 어제(11일)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나
    2019-07-12
  • 남자 다이빙 우하람 결승 진출 첫 메달 도전
    대회 개막 첫 날 다이빙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우하람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우하람은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1미터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396.1점을 기록해 3위의 성적으로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결승 경기는 오는 14일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리며 우하람이 메달을 딸 경우 우리나라 다이빙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이 됩니다.
    2019-07-12
  •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도 이제부터 소득공제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도 이제부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세특례제한법 126조의 2 개정에 따라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소득공제가 기존 도서비·공연비 소득공제와 같이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제율은 30%, 공제한도는 도서·공연비 포함 최대 100만 원입니다.
    2019-07-12
  • 7/12(금) 모닝730 날씨1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초복인 오늘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맛비가 한 차례 지나고 나서 대기가 많이 습해져 있는데요. 습도가 높은 만큼 아침에 안개도 짙게 끼어있습니다. 출근길 서행 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20도, 목포 21도를 보였고요. 한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광주가 28도, 순천은 29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 우리지역은 대체로
    2019-07-12
  • 7/12(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과의 경기에서 2대 4로 무너지며,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7⅔이닝동안 7피안타 4실점하며 비교적 호투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7회초, 최형우의 적시타로 동점까지 만들어냈지만, 8회말 삼성에 투런포을 맞아 패배하며 빛이 바랬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9회에 터진 연속 적시타에 힘입어 LG에 8대4 짜릿한 역전승을
    2019-07-12
  • 7/12(금) 모닝730 날씨2
    【 기자 】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초복인 오늘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맛비가 한 차례 지나고 나서 대기가 많이 습해져있는데요. 습도가 높은 만큼 아침에 안개도 짙게 끼어있습니다. 출근길 서행 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20도, 목포 21도를 보였고요. 한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광주가 28도, 순천은 29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공기는 쾌적합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2019-07-12
  • 세계 최대 수영축제 광주세계수영대회 D-1
    【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bc 8시 뉴습니다. 지구촌 최대 수영 축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94개국 만오천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특히 내일 개회식과 국내 최초의 하이다이빙 경기, 여수 바다에서 펼쳐지는 오픈워터 종목은 이미 입장권이 매진됐습니다. 이 시각 현재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는 개막 전야제 행사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2019-07-11
  • 휴가철 앞두고 광주·전남 무료 물놀이장 개장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무료 물놀이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 8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와 에어풀장 등을 설치해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운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입장료는 만 18세 미만은 무료, 성인은 천 원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다음달 25일까지 대형수영장과 분수터널, 워터버킷 등의 시설이 갖춰진 '국가정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영광군은 우산근린공원, 고흥군은 고흥만 어린이 물놀이장을 각각 운영합니다.
    2019-07-11
  •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엔트리 등록 마감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광주에서 열리는 마스세계수영대회의 엔트리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전 엔트리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 세계 84개국 5천7백여명의 수영동호인들이 대회 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엘리트 선수들이 아닌 아마추어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대회는 다음달 5일 개막해 2주간 펼쳐집니다.
    2019-07-11
  • 북한 불참 가능성에도 흥행 이상 없다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관심을 모았던 북한 선수단의 참가가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역대 최대 규모에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가 더해지면서 대회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이용섭 광주시장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인들에게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2019-07-10
  • 북한 불참 가능성에도 흥행 이상 없다
    【 앵커멘트 】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의 참가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이번 대회의 흥행과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 만오천명의 시민이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로 나섰고 일부 종목은 벌써 입장권이 매진되며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이용섭 광주시장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
    2019-07-10
  • 세계수영대회 개최 기념 청년 작가 13인전 개막
    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광주전남 청년작가 13인전이 개막했습니다. 오늘 오후 광주 예술의 거리 은암미술관에서 'DIVE INT YOU'를 주제로 개막한 '세계수영대회 개최 기념 청년작가 13인전'에서는 서양화와 한국화, 사진, 설치 등 젊은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40여 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2019-07-10
  • [위크앤라이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평화의 물결속으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터 17일 동안 치뤄질 수영대회의 종목과 경기장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세계수영대회의 주경기장은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입니다. 수영경기 중 가장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영'과 선수들의 멋진 기술에 탄성이 절로 나오는 '다이빙'이 이곳에서 진행되는데요. 수영 경기의 백미인 만큼, 관람석이 기존 3천3백여 석에서 1만 6백여 석으로 증축됐습니다. 남부대 축구장엔 임시 수조 2개와 관람석 4천 3백여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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