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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지만 강추위..곳곳 빙판길
    오늘 출근길에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까지 내린 눈비가 얼어붙은 곳이 많고, 아침까지 안개도 짙게 끼겠는데요. 오늘은 시간을 충분히 갖고 서행 운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광주와 곡성을 비롯한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 추위는 더 크겠는데요. 나오실 때는 든든한 옷차림으로 체온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내려가서 종일 춥겠습니다.
    2018-12-12
  • 국립국악원 광주 분원 유치 '청신호'
    【 앵커멘트 】 인재 유출이 끊이지 않는 지역 국악계의 가장 큰 숙원사업은 국립국악원 광주 분원 유치인데요. 관련 예산안이 최근 국회 예결위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남도 국악의 산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입니다. 국악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면서 국악과 정원이 25% 가까이 줄었습니다. 전통을 이을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렵게 양성된 지역 국악 인재의 유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악 관련 일자리를 찾아
    2018-12-12
  • 국립국악원 광주 분원 유치 '청신호'
    【 앵커멘트 】 인재 유출이 끊이지 않는 지역 국악계의 가장 큰 숙원사업은 국립국악원 광주 분원 유치인데요. 관련 예산안이 최근 국회 예결위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남도 국악의 산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입니다. 국악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면서 국악과 정원이 25% 가까이 줄었습니다. 전통을 이을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렵게 양성된 지역 국악 인재의 유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악 관련 일자리를 찾아
    2018-12-12
  • 국립국악원 광주 분원 유치 '청신호'
    【 앵커멘트 】 인재 유출이 끊이지 않는 지역 국악계의 가장 큰 숙원사업은 국립국악원 광주 분원 유치인데요. 관련 예산안이 최근 국회 예결위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남도 국악의 산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입니다. 국악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면서 국악과 정원이 25% 가까이 줄었습니다. 전통을 이을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렵게 양성된 지역 국악 인재의 유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악 관련 일자리를 찾아
    2018-12-11
  • [카드뉴스] 겨울 하면 생각나는 간식
    #1. 노란 속살을 자랑하는 군고구마는 호호 불어 한 입 베어먹으면 입안 가득 단맛이 퍼지는데요.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고, 얼음 동동 동치미와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요즘 군고구마 파는 곳을 찾기 힘들어 좌절했다면, 편의점으로 향해보세요. 쉽게 맛있는 군고구마를 구할 수 있으니까요. #2. 겨울이 되면 역세권 저리 가라 하는 붕세권이 등장합니다. 바로, 집 근처에 있는 붕어빵 파는 곳을 말하는데요. 팥은 물론 초코, 슈크림, 피자 붕어빵 등 종류도 다
    2018-12-11
  • 호남대 개교 40주년 기념 2018 봉사한마당 열려
    호남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2018 사랑나눔 행복드립 행사를 마련하고 교직원과 학생 등 2백여 명이 함께 만든 김장 김치를 새터민을 비롯한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2018-12-11
  • 담양군 남면 주민 72% "가사문학면" 지명 변경 찬성
    담양군 남면 주민의 72%가 지명 변경 추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담양군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남면 주민 7백7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체의 72.4%가 가사문학면으로 지명을 변경하는데 찬성의 뜻을 나타냈고 24%는 반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달부터 방위에 기초한 일제식 지명인 남면을 지역의 개성을 담은 가사문학면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12-11
  • 한국 갯벌 세계유산 등재...8개 지자체 맞손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서남해안 8개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나섰습니다.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은 충남에서 전남북과 충남도,순천,보성,신안 등 8개 자치단체와 '한국의 갯벌 세계 유산 등재 및 보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들 8개 지역 갯벌 천 제곱킬로미터 구역에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특히 멸종위기 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워 세계 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12-11
  • 한국 갯벌 세계유산 등재...8개 지자체 맞손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서남해안 8개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나섰습니다.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은 충남에서 전남북과 충남도,순천,보성,신안 등 8개 자치단체와 '한국의 갯벌 세계 유산 등재 및 보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들 8개 지역 갯벌 천 제곱킬로미터 구역에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특히 멸종위기 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워 세계 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12-11
  • 한국 갯벌 세계유산 등재...8개 지자체 맞손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서남해안 8개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나섰습니다.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은 충남에서 전남북과 충남도,순천,보성,신안 등 8개 자치단체와 '한국의 갯벌 세계 유산 등재 및 보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들 8개 지역 갯벌 천 제곱킬로미터 구역에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특히 멸종위기 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워 세계 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12-11
  • 한국 갯벌 세계유산 등재...8개 지자체 맞손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서남해안 8개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나섰습니다.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은 충남에서 전남북과 충남도,순천,보성,신안 등 8개 자치단체와 '한국의 갯벌 세계 유산 등재 및 보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들 8개 지역 갯벌 천 제곱킬로미터 구역에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특히 멸종위기 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워 세계 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12-11
  • 일부공무원 노조반발속 전남도 지자체 감사 마무리
    일부 시군 노조의 반발을 샀던 전남도의 기초단체 감사가 정상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마지막 감사 대상인 나주시에 대해서는 지난달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신안군에 대해서는 11월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감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당초 이들 시군 공무원 노조는 전남도의 감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지만 감사 기간 별다른 거부 움직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는 내년에도 7-8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초단체 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2018-12-11
  • <12/13(목)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영암 구림마을&도기박물관
    【 앵커멘트 】 영암 월출산 주지봉 아래 고즈넉이 자리 잡은 구림마을. '비둘기 구(鳩), 수풀 림(林)'의 마을 이름에는 고려 건국을 예언했던 도선국사의 탄생 설화가 얽혀있습니다. 한 처녀가 냇가에 떠내려온 참외를 먹고 가진 아이를 숲속 바위에 버렸다고 하는데요. 며칠 후, 다시 바위에 가보니 비둘기 떼가 날개로 아이를 덮어 보살피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가 바로 도선국산데요. 도선국사가 버려졌던 바위 '국사암'은 마을 중심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림마을엔 역사적 인물
    2018-12-11
  • [날씨] 눈 '1~3cm'...낮 기온 광주 4도, 여수 7도
    오늘은 전 지역에 눈 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는 눈발이 날리겠는데요. 눈의 양은 1~3cm가 되겠고요. 기온이 차츰 오르는 낮에는 눈이 비로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내리는 비는 5mm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오늘 여수와 고흥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 밖 내륙 곳곳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텐데요.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
    2018-12-11
  • KIA 안치홍, 2루수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
    KIA타이거즈 안치홍 선수가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IA 안치홍은 투수와 외야수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득표율 87.7%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3할 4푼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통산 3차례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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