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두산에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연패를 끊었습니다.
경기 후반 타선이 집중력을 보여줬고요.
역투를 펼친 선발 터너는 77일 만에 값진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7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강제종료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타선에선 7회 말 동점 상황에서 이창진이 깊숙한 희생플라이로 결승타를 기록한 데 이어, 8회엔 최형우와 안치홍이 연속 적시타를 쏘아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키움이 엄청난 화력을 뽐내며 LG에 1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화는 NC를 9대3으로, KT는 롯데를 6대 0으로 꺾었습니다.
삼성과 sk의 인천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7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6위 kt와는 여전히 3경기 반찹니다.
#CG4
기아는 오늘 선두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전을 시작합니다.
기아의 선발은 임기영, SK는 소삽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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