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날씨] 중국발 황사..미세먼지 '나쁨'
    연일 미세먼지와 황사로 공기가 답답한데요 오늘도 여전히 공기가 매우 탁하겠습니다. 대기 정체도 심한데다가 예상과 달리 황사가 오늘 오후까지 이어지면서, 대기질이 좋지 않겠는데요. 오늘 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종일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나가실 때는 꼭 마스크를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오늘 하늘 자체는 맑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대기는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작은 불씨에도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2018-11-30
  • <11/30(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 앵커멘트 】 광주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로 선정된 지 4주년이 되는 올해! 지난해보다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2018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테마는 ‘알고리즘 소사이어티: 기계신의 탄생’인데요. 전시장 곳곳에서 쏘아 올리는 빛으로 무수한 반사를 만들어내는 김병호 작가의 작품 ‘아름다운 반사! 이번 전시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신을 섬기는 것처럼 의심할 필요없는 정보에 대한 믿음을
    2018-11-30
  • <11/29(목)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문학여행 '순천문학관과 낭트정원'
    넓은 마당을 배경으로 초가집들이 모여 있는데요. 순천만습지 안에 위치한 순천문학관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스카이큐브를 타고 문학관역에서 내리면 금세 도착할 수 있는데요. 순천 출신 작가 정채봉과 김승옥의 작품과 삶을 느낄 수 있는 문학관입니다. 소설 무진기행의 김승옥 작가. 소설 속 무진은 실제로 존재하는 지명이 아닌, 작가가 유년기를 보냈던 순천을 재구성한 건데요. 영화로 제작된 무진기행을 시작으로 김승옥 작가가 직접 각색한 영화들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18-11-29
  • '마주하다, 맞이하다'...광주난민영화제, 내일 개최
    난민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내일(30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마주하다, 맞이하다'를 주제로 한 광주난민영화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상영되는 중동지방 난민영화인 '그레이', '스킨'과 '숨' 등 총 3편이 상영됩니다.
    2018-11-28
  • kbc 광주방송 로드다큐 '전라별전' 2018 그리메상 우수작품상
    KBC광주방송이 제작한 로드다큐멘터리 '전라별전'이 한국방송 촬영감독연합회와 한국방송 카메라 감독협회가 주관한 '2018 그리메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KBC광주방송의 특집 다큐멘터리 '전라별전'은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제작돼 지난 3월 14일과 25일 방송됐으며 지역 문화 예술의 원형질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11-27
  • kbc 광주방송 로드다큐 '전라별전' 2018 그리메상 우수작품상
    KBC광주방송이 제작한 로드다큐멘터리 '전라별전'이 한국방송 촬영감독연합회와 한국방송 카메라 감독협회가 주관한 '2018 그리메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KBC광주방송의 특집 다큐멘터리 '전라별전'은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제작돼 지난 3월 14일과 25일 방송됐으며 지역 문화 예술의 원형질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11-27
  • 한국콘텐츠진흥원, 인턴 지원자 전원 개인정보 유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인턴사원 채용과정에서 응시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지난 달 25일부터 진행한 인턴사원 채용과정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응시자에게 보낸 서류심사 안내 메일에 지원자 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메일주소만 노출된 피해자는 백36명, 이름과 이메일주소가 모두 노출된 응시생은 9백69명으로 확인됐으며 진흥원은 이메일을 보내는 과정에서 '개별발송' 설정을 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11-26
  • 한국콘텐츠진흥원, 인턴 지원자 전원 개인정보 유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인턴사원 채용과정에서 응시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지난 달 25일부터 진행한 인턴사원 채용과정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응시자에게 보낸 서류심사 안내 메일에 지원자 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메일주소만 노출된 피해자는 백36명, 이름과 이메일주소가 모두 노출된 응시생은 9백69명으로 확인됐으며 진흥원은 이메일을 보내는 과정에서 '개별발송' 설정을 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11-26
  • <11/28(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노인들의 그림을 공예품으로
    오밀조밀 그려진 주황색 물고기와 파스텔 톤의 꽃무늬 손가방. 자세히 들여다보면 손으로 직접 그린 것 같은데요. 미술 교육을 한 번도 받아보지 않은 70대 노인들이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삐뚤빼뚤한 그림들이 모여 독특한 무늬가 되고 끈 주머니, 책갈피 등 새로운 공예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인터뷰 : 김미리 / 'ㄱ'공방 대표 - "저희 공방은 노인분들에게 미술 교육 봉사를 하고 그 수업 결과물을 이용해서 아트 상품이나 여러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젊은 세대가 노
    2018-11-26
  • [카드뉴스] 여유를 갖고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1. 지금은 커피 자판기가 많이 사라지고 없는데요. 자판기를 이용할 당시 기억을 더듬어보면 분명 이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아직 커피가 나오려면 멀었는데, 미리 자판기 뚜껑을 열어놓거나 손을 넣어 종이컵을 꺼내려 했던 것 공감하시나요? 급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20초만 기다리면 되는데, 그 새를 못 참는 거죠. #2. 전자레인지를 돌릴 때도 마찬가진데요. 전자레인지 앞에 서서 접시를 들여다보거나 언제 끝나는지 계속 시간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3. 식사 대용
    2018-11-26
  • <11/2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2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조선일봅니다. 내년부터 배우자와 부모, 자녀 전원의 동의만 있으면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게 된다는 기삽니다. 지금까지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 손주 등 만 19세 이상 직계가족 전원의 동의가 필요했는데요. 가족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거나 해외거주 등의 이유로 의사를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에 따라 동의 범위를 줄일 예정입니다. 본 개정안은 내년 3월
    2018-11-26
  • 국립국악원 광주 분원 예산 확보..지역 국악계 기대
    【 앵커멘트 】 인재 유출이 끊이지 않는 지역 국악계의 가장 큰 숙원사업은 국립국악원 광주 분원 유치인데요. 관련 예산안이 최근 국회 상임위에 통과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국창 임방울, 청암 김성권 등 많은 국악인들을 배출한 광주. 서편제의 주류로서 남도 소리의 꽃을 피워냈지만 인재 유출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젊은 국악인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전북 남원과 서울을 비롯한 타지역으로 떠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8-11-24
  • 문체부, 亞문화전당 이원화 조직 '통합 검토' 용역 추진
    이원화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직의 통합을 검토하는 연구 용역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과 조사를 바탕으로 이원화된 조직의 통합을 검토하는 연구용역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 예결위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는 오는 2020년까지 문화전당 운영을 아시아문화원에 전부 위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8-11-23
  • 문체부, 亞문화전당 이원화 조직 '통합 검토' 용역 추진
    이원화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직의 통합을 검토하는 연구 용역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과 조사를 바탕으로 이원화된 조직의 통합을 검토하는 연구용역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 예결위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는 오는 2020년까지 문화전당 운영을 아시아문화원에 전부 위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8-11-23
  • 어디를 가볼까? 겨울 맞이 전시·공연 '손짓'
    【 앵커멘트 】 겨울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퓨전 공연부터 전파엑스포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중앙아시아의 전통악기 연주에 맞춰 구슬픈 노래가 울려퍼집니다. 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판소리와 유사한 키르기스스탄의 '음유 서사시'로 표현했습니다. ▶ 인터뷰 : 사맛 코코르바에브 / 키르기스스탄 공연가 -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문화는 비슷한 것이 아주
    2018-11-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