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전남 대학수시 경쟁률, 지난해보다 상승
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대는 천 5백여 명 모집에 만 9백여 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한 가운데, 물리치료학과가 16.6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3천 백여 명을 모집하는 전남대는 2만 천여 명이 지원해 6.69대 1의 경쟁률을, 동신대는 천 5백여 명 모집에 8천여 명이 지원해 5.4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반면, 자율개선대학에 탈락한 조선대는 3천 5백여 명 모집에 만 5천여 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4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