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 세계' 주제 전시회 갈까, 연꽃 보러 갈까
【 앵커멘트 】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영화 '신과 함께'에 나온 '저승 세계'를 주제로 한 전시부터 무안 연꽃축제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 전시와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저승에 온 망자들이 심판을 기다리며 고통을 당하고, 심판받은 자는 도산지옥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영화로 제작된 웹툰 '신과 함께'에 영감을 준 보성 대원사의 시왕도입니다. 그림을 보는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
201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