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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재 35억 들여 무등산에 '미술관' 개관
    【 앵커멘트 】 60 대 부부가 사재 30여억원을 들여 광주 무등산 자락에 미술관을 열었습니다. 대관료와 입장료 없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하는데요.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카페와 식당이 즐비한 무등산 입구에 천5백㎡ 규모의 미술관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습니다. 경남 창원에서 온 60대 사업가가 화가인 아내를 위해 35억원을 들여 설립한 사설미술관입니다. ▶ 인터뷰 : 감연규 / 광주 드영 미술관 - "미술관 (부지를) 찾느라 전국을 돌아다
    2018-01-30
  • 1/30(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황당한'나주시)...대형 화물차 4대 무단 폐차)나주시가 주차된 대형 화물차 4대를 차량 소유주 몰래 폐차시키는 황당한 행정으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더욱이 수억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히고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2.(아열대 과수 동사*난방비↑)...농민들'사투')한파 기승으로 농민들도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난방비에 냉해까지 입으면서 농가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3.(사재 35억 들여) 무등산에 '무료 미술관' ) 경남 출신의 한 부부가 사재 30
    2018-01-30
  • "누리과정 보육료 25만 원으로 인상해달라"
    광주 민간어린이집들이 6년째 인상되지 않고 있는 누리과정 보육료를 인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아동 보육료 누리과정 지원금은 관련 연구기관이 제시한 아동 1인당 적정보육비용보다 못하다며 현행 22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 등을 이유로 만 0~2세 보육료를 전년 대비 9.6% 인상했지만, 만 3~5세 누리과정 보육료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2018-01-30
  • <1/30(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물고기 떼죽음 확산)... 어민들 발 '동동') 저수온에 약한 양식장 물고기들의 집단 폐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한파로 130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2.(한파로 채소*수산물 값↑)... 동파사고 속출) 한파가 지속되면서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조업차질로 수산물 가격이 요동치면서 다음 달 설 장바구니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생활불편도 커지고 있습니다. 3.("광주 3남매 화재 사망, (실화 아닌 방화") 친모의 부주의로 불이 나 3남매가 숨
    2018-01-29
  • 1/29(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한파로 채소*수산물 값↑)...동파사고 속출) 한파로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조업차질로 수산물 가격이 요동치면서 다음 달 설 물가에도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생활불편도 커지고 있습니다. 2.(물고기 떼죽음 확산)... 어민들 발 '동동') 저수온에 약한 양식장 물고기들의 집단 폐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한파로 지금까지 130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3.("광주 3남매 화재 사망, (실화 아닌 방화") 친모의 부주의로 불이 나 3남매가 숨졌다는
    2018-01-29
  • 조선대, "교육의 질 지키는 단계적 구조조정 과정"
    조선대가 누적되는 적자로 5년 뒤 적립금이 바닥날 수 있다는 kbc의 보도와 관련해 단계적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과정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등록금 수입 감소로 2011년 이후 적자가 누적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유 적립금을 활용해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단계적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6년 기준 전국 사립대학 누적 이월 적립금이 433개 가운데 35위일 정도로 적립금 현황도 양호하며 장기적인 대응책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01-29
  • 조선대, "교육의 질 지키는 단계적 구조조정 과정"
    조선대가 누적되는 적자로 5년 뒤 적립금이 바닥날 수 있다는 kbc의 보도와 관련해 단계적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과정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등록금 수입 감소로 2011년 이후 적자가 누적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유 적립금을 활용해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단계적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6년 기준 전국 사립대학 누적 이월 적립금이 433개 가운데 35위일 정도로 적립금 현황도 양호하며 장기적인 대응책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01-29
  • 조선대, "교육의 질 지키는 단계적 구조조정 과정"
    조선대가 누적되는 적자로 5년 뒤 적립금이 바닥날 수 있다는 kbc의 보도와 관련해 단계적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과정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등록금 수입 감소로 2011년 이후 적자가 누적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유 적립금을 활용해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단계적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6년 기준 전국 사립대학 누적 이월 적립금이 433개 가운데 35위일 정도로 적립금 현황도 양호하며 장기적인 대응책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01-29
  • 호남대학교 등록금 동결*입학금 20% 인하
    호남대학교가 등록금을 9년째 동결하고 입학금은 20% 인하기로 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매년 20%씩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대부분 지역 대학 대부분은 9년째 등록금 동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2018-01-29
  • 호남대학교 등록금 동결*입학금 20% 인하
    호남대학교가 등록금을 9년째 동결하고 입학금은 20% 인하기로 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매년 20%씩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대부분 지역 대학 대부분은 9년째 등록금 동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2018-01-29
  • 광주시민 꼽은 문화수도 최우선 가치 "지역 활성화"
    광주시민들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에서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가치는 지역 활성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기곤 책임연구위원이 광주시민 8백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수도 인식조사에 따르면 시민들은 문화수도 조성사업의 최우선 가치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7.3%가 지역 활성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사람 중심 문화도시와 아시아문화교류 중심도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을 묻는 질문엔 아시아문화전당이 4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비엔날레관 35%, 충장로 21% 순이었습니다.
    2018-01-29
  • 조선대 적자 '눈덩이'
    【 앵커멘트 】 조선대학교가 누적되는 적자로 5년 안에 재정이 바닥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쓰는 돈은 매년 늘고 있지만 등록금 수입은 해마다 줄고 있기 때문인데 별다른 대책이 없어 더 큰 문젭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조선대학교의 재정 현황입니다. 2016년 수입은 2천3백23억 원, 지출은 2천3백75억 원입니다. 52억 원이 적잡니다.// 문제는 적자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2011년부터 20
    2018-01-28
  • 조선대 적자 '눈덩이'
    【 앵커멘트 】 조선대학교가 누적되는 적자로 5년 안에 재정이 바닥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쓰는 돈은 매년 늘고 있지만 등록금 수입은 해마다 줄고 있기 때문인데 별다른 대책이 없어 더 큰 문젭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조선대학교의 재정 현황입니다. 2016년 수입은 2천3백23억 원, 지출은 2천3백75억 원입니다. 52억 원이 적잡니다.// 문제는 적자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2011년부터 20
    2018-01-28
  • 조선대 적자 '눈덩이'
    【 앵커멘트 】 조선대학교가 누적되는 적자로 5년 안에 재정이 바닥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쓰는 돈은 매년 늘고 있지만 등록금 수입은 해마다 줄고 있기 때문인데 별다른 대책이 없어 더 큰 문젭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조선대학교의 재정 현황입니다. 2016년 수입은 2천3백23억 원, 지출은 2천3백75억 원입니다. 52억 원이 적잡니다.// 문제는 적자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2011년부터 20
    2018-01-28
  • <1/2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3 당체제'가시화)... 호남 정치판 '요동’)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가 신당 창당의 닻을 올렸습니다. 국민의당 분당이 가시화되면서,호남의 정치 지형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2.(투자지역 혜택도 포기...(조선업 휴*폐업 속출)조선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업체들의 휴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영암 대불산단 기업들은 세금 감면 혜택이 많은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3.(위기의 조선대 )"5년 안에 문 닫을 수도") 조선대가 누적되는 적자로 5년 안에 재정이 바닥날 위기에
    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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