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미술인 6백여 명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더불어'란 의미로 지난 2014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전에는 광주전남은 물론 서울,경기, 충청, 제주 등 전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작가 650여 명이 서양화와 한국화, 서예, 조각, 사진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술을 통한 사회통합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1.('잠 못 이루는 밤’광주전남 일부 '열대야') 낮 시간 동안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이 밤 무더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무더위를 피해 집을 나온 시민들은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마트에서 장을 보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2. (남광주시장 철제 구조물 추락)...6명 부상) 광주 남광주시장 천장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상인 6명이 다쳤습니다. 이 구조물은 지난해 남광주 야시장 개장 때 조명을 매달기 위해 설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광주미협) 아트페어 후원금 횡령 의혹) 광주 미술협회가 아트 페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해외연수를 '외상'으로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장 교육감이 최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주관한 해외연수를 다녀오면서, 광주교육청이 여비로 쓸 분담금을 내지 않았다며, 사실상 외상 여행을 다녀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예결위는 시도교육감협의회가 해외연수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분담금을 각 시·도 교육청에 요청했으나, 광주교육청이 1회 추경 때 분담금 증액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지 않고, 연수를 다녀온 뒤인 2회 추경 때 분담금 증액분을 제출
1.(광주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지부진’) 광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수익성 부족과 내부갈등으로 수년째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정부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 40곳 중 실제 착공된 곳은 10곳을 밑돌고 있습니다. 2. (광주미협) 정부 보조금은 쌈짓돈 '펑펑') 광주미술협회가 아트페어를 위탁 운영하면서 수억 원의 정부 보조금을 멋대로 집행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수의 계약 등을 통해 협회장의 지인에게 일감을 몰아주기도 했습니다. 3.(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피해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0.7%인 931명으로 지난해 보다 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이 1.5%로 피해 비율이 가장 높았고, 중학생 0.4%, 고등학생 0.2% 였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3.7%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 신체 폭행 등의 순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피해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17년 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학교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0.7%인 931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이 1.5%로 피해 비율이 가장 높았고, 중학생은 0.4%, 고등학생 0.2%였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33.7%,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 17.9%, 신체 폭행 13.1% 순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임영진 전남대 문화인류고고학과 교수와 함께 마한사 복원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11일 화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다는 기삽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의 고통을 기억하도록 서울 시내에 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추진 중인 국립 여성사박물관 건립과 연계하는 방법과 별도의 박물관을 건립하는 방법 등
1.(국민의당 당권'호남 3파전'...(회생 가능 ?) 국민의당이 다음달 27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천정배·정동영 의원과 문병호 전 최고위원이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새 지도부가 위기에 처한 당을 재건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 지 미지숩니다 . 2.(누가 바뀔까?)...공공기관장 인사 '촉각') 정부의 내각 인선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당연한 것처럼 이뤄졌던 공공기관장 교체가 이번에도 반복될 지 주목됩니다. 3.(
1.(군 공항 후보지 4곳 압축...(전남 시군 반발)광주시가 전남지역 4곳을 군 공항이전 후보지로 압축해 이달부터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남도와 해당 시군들은 일방적인 사업 추진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 무너질까 불안 " )567세대 위험시설 거주) 안전위험 D등급 이상의 재난위험시설에 거주하는 광주·전남의 가구 수가 560여 세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가장 위험한 E등급의 경우, 전체 370세대 가운데 광주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3.( "급커브에 앞차 안보여")...공포의
20 개월째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초대 전당장 공모절차가 이달 말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실*국장 인사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쯤 조기대선으로 중단된 4차 공모절차를 재개해 최종 선정된 후보자 3명에 대한 적격자 심사를 진행하고 초대 전당장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적격자를 찾지 못하면 문체부는 다음 달 초 5차 공개모집에 나서 늦어도 10월쯤 전당장을 선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33회 무등미술대전 시상식과 입상작 전시회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전남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린 올해 무등미술대전에는 전국에서 천3백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한국화 부문에 대전의 이상훈 씨, 서양화 부문 경기도 화성의 이자경씨 등 7명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작과 초대 작가 작품 천100여 점은 오는 12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 전시됩니다.
1. (7월 중 발표 (‘정규직 전환기준’ 촉각)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침을 이달 중 발표합니다.비정규직 범위를 두고 논란까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시도와 교육청가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전병헌 정무수석) 광주*전남 현안 논의)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광주와 전남을 찾아 지역현안과 대선 공약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새 정부 들어 청와대 인사가 지역을 찾은 것은 장하성 정책실장과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에 이어 세 번쨉니다.
전남대가 자체 개발한 노로바이러스 고속 진단기술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전남대 산학협력단은 김두운 교수팀 등이 지난 2014년 공동 개발한 노로바이러스 진단 기술을 미국 기업 '저메인랩'에 판매,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노로바이러스 고속 진단 기술이 상용화되면, 매년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75조 원의 신선식품 손실 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종일 장맛비는 이어집니다. 현재 곳곳으로 비가 내리고있는데요. 비의 양은 남해안에 최고 100mm이상 그 밖의 지역으로는 30~80mm입니다. 특히 남해안은 중심으로는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고요.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도 동반되겠습니다. 광주를 비롯한 일부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종일 장맛비는 이어집니다. 현재 곳곳으로 비가 내리고있는데요. 비의 양은 남해안에 최고 100mm이상 그 밖의 지역으로는 30~80mm입니다. 특히 남해안은 중심으로는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고요.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도 동반되겠습니다. 광주를 비롯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