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왕이 사랑한 보물' 특별전 열어

작성 : 2017-12-19 16:35:18

국립광주박물관에서 18세기 독일 왕실의 보물들이 전시됩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독일 드레스덴 박물관 연합과 함께 '왕이 사랑한 보물전'을 열고 유럽 바로크 예술을 이끈 작센의 제후이자 폴란드의 왕 '강건왕 아우수스투스'의 군복과 도자기, 보물 등 130점을 전시합니다.

18세기 독일 왕실과 궁전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내년 4월 8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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