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 앵커멘트 】 어제 광주에선 1위 기아와 2위 LG의 시즌 네번째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1위와 2위의 경기답게 10회까지 양팀이 팽팽하게 맞섰는데요. 11회 말 이범호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기아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흥미진진했던 어제 경기,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로 나온 김진우가 호투를 펼쳤지만,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6회가 끝난뒤 마운드를 내려갔고 마무리로 올라온 임창용이 승리를 챙겼습니다. 타선에서는 이범호 선수가 끝내기 안타와 시즌 2호 홈런까지 터뜨리며
201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