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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조선대 임시이사 파견 절차 시작
    새 이사회 구성이 무산된 조선대에 정부가 선임한 임시이사가 파견됩니다. 교육부는 조선대가 지난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개방형 이사 선임 방식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를 이루지 못하자 예정대로 내일부터 임시이사 파견 절차를 진행하기로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이달말까지 새 이사회 구성이 합의되지 못할 경우 임시이사를 파견하겠다는 내용의 계고장을 조선대에 보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3-31
  • 교육부, 조선대 임시이사 파견 절차 시작
    새 이사회 구성이 무산된 조선대에 정부가 선임한 임시이사가 파견됩니다. 교육부는 조선대가 지난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개방형 이사 선임 방식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를 이루지 못하자 예정대로 내일부터 임시이사 파견 절차를 진행하기로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이달말까지 새 이사회 구성이 합의되지 못할 경우 임시이사를 파견하겠다는 내용의 계고장을 조선대에 보냈습니다.
    2017-03-31
  • 어린이 먹거리 안전 체험교실 운영
    광주*전남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위한 체험 시설이 운영됩니다. 호남대학교와 광주지방식약청은 '찾아가는 영양교육 튼튼먹거리탐험대' 발대식을 갖고 광주 지역 어린이집 원아 30명을 대상으로 손씻기 위생교육과 저염식 섭취 교육 등을 실시했습니다. 호남대는 식약처의 지원을 통해 10톤 규모의 대형 푸드트럭을 마련하고 각급 교육시설을 방문해 먹거리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7-03-31
  • 광주 고교배정 선지원 비율 축소, 실효성 의문
    해마다 논란이 된 광주지역 고교 배정방식이 일부 변경됐지만 근본 대책은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학교 중심의 배정방식은 유지하면서 선지원 비율을 현행 40%에서 20%로 축소하는 내용의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배정방식은 여전히 그대로여서, 해마다 문제가 된 원거리 배정 학생수가 줄어들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고교 신입생 1만 4천 227명 중 다른 구로 배정을 받은 학
    2017-03-30
  • 광주 지역 학생 '학교생활 만족도' 평균 이하
    지난해 광주 지역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의 초·중·고·대학생의 학교 생활 만족도는 전국 평균 52.3%보다 10%포인트 가량 낮은 43.1%로 특히 전공 만족도가 34.2%, 교육방법 35%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은 전국 평균을 웃도는 52.5%를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30
  • 광주 지역 학생 '학교생활 만족도' 평균 이하
    지난해 광주 지역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의 초·중·고·대학생의 학교 생활 만족도는 전국 평균 52.3%보다 10%포인트 가량 낮은 43.1%로 특히 전공 만족도가 34.2%, 교육방법 35%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은 전국 평균을 웃도는 52.5%를 기록했습니다.
    2017-03-30
  • 조선대 이사회, 개방형 이사 선임 또 무산
    조선대 새 이사회 임원 선임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어제(29일) 개방이사추천위원회 구성 등 새 이사회 임원 선임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산회했습니다. 새 임원 선임이 무산되면서 다음달 1일로 예정된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 가능성은 더 높아졌습니다.
    2017-03-29
  •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 잇따라
    세월호 인양과 함께 세월호 사고 3주기를 추모하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마련한 세월호 추모 3주기 특별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풍자로 전시가 무산됐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이 3년 만에 재전시되고 있습니다. 담양의 담빛예술창고에서도 오는 31일부터 15명의 작가들이 세월호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들이 소개되고 광주문화재단도 미디어아트를 통한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회를 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3-29
  •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 잇따라
    세월호 인양과 함께 세월호 사고 3주기를 추모하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마련한 세월호 추모 3주기 특별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풍자로 전시가 무산됐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이 3년 만에 재전시되고 있습니다. 담양의 담빛예술창고에서도 오는 31일부터 15명의 작가들이 세월호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들이 소개되고 광주문화재단도 미디어아트를 통한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회를 열 예정입니다.
    2017-03-29
  • 홍성담 화백 '세월오월' 3년 만에 재전시
    정부의 외압으로 전시가 좌절됐던 홍성담 화백의 작품 '세월오월'이 3년 만에 내걸렸습니다. 오는 5월 1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세월호 3주기 추모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한 대형 걸개그림 '세월오월' 등 홍 화백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됩니다 . 2014년 광주 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에 걸릴 예정이었던 '세월오월'은 정부의 외압으로 전시가 취소됐다가 지난해 말 광주시의 제안으로 재전시가 결정됐습니다.
    2017-03-29
  • <3/29 모닝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 한낮에는 구름사이로 햇살이 내리쬐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밤새 이어진 비는 오전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오후부터는 구름만 지날텐데요 또 오늘 출근길에도 어제만큼이나 안개가 짙을 것으로 보여서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세월호는 내일 목포신항으로 옮겨질텐데요 하늘에는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요 물결도 최고 1m로 잔잔히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부분지역 6
    2017-03-29
  • <3/29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잠시 후 스튜디오 에서는 정형균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총감독과 함께 올해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3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동아일봅니다.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기삽니다. 통계청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신생아수는 3만 51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 출산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1월 중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2017-03-29
  • <3/29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 대선 본선 구도 윤곽...변수는? ) 각 당의 최종 대선후보 주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비문재인' 연대를 통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일대일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호남 민심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세월호 인양현장서 나온 (유해는'동물뼈') 어제 세월호가 실려 있는 반잠수선에서 발견된 유골은 동물의 뼛조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3.(채권단 "조건부 허용" VS 금호 "법적 대응")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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