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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2월 20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
    1.(두 종류 AI 바이러스 출현…'방역 초비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또 다른 조류인플루엔자가 출현해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두 바이러스가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돼 방역은 더욱 어려울 전망입니다. 2.(AI여파 계란대란)가격 폭등 '제한 판매') AI여파로 계란대란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란 가격이 급등하면서 대형마트에서 제한판매에 들어갔고 제과와 제빵도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3.(독감환자 '역대 최고') 조기방학 검토) 독감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6-12-20
  • 전국 미술인들, 작품으로 시국선언
    전국의 미술인들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작품을 통한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국의 작가 80여 명이 암울한 정치 현실을 풍자* 패러디한 작품 백여 점과 광화문 등 전국의 촛불집회 현장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역 미협과 민족미술인협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시국관련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2016-12-20
  • 전남대, 전국 국·공립대학 청렴도 조사 '하위권'
    전국 국·공립대학교 청렴도 조사에서 전남대학교가 하위 수준인 4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6개 국·공립대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대는 계약분야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 연구와 행정분야 청렴도에서도 보통 수준인 3등급에 머물면서 10점 만점에 5.70점을 받아 하위 수준인 4등급을 받았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과 목포대도 4등급에 그쳤으며, 순천대는 6.24점으로 상위 등급인 2등급을 받았습니다.
    2016-12-20
  • 제16회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전국 문학인 교류대회가 조선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지역문학인협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문인 500여 명이 침체된 향토 문학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지역 문인들의 숙원사업인 빛고을광주문학관 건립과 운영을 위한 문학인들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2016-12-20
  •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센터, 동신대에 건립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센터가 동신대학교에 들어섭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전라남도, 동신대가 공동 지원해 건립하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은 6천110만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194억 원을 들여 지어지며 오는 2018년 4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전남센터가 들어서면 지역 대학과 한방진흥재단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고부가가치 생물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20
  • 전남대 정문에 5.18 민주공원 조성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 정문 일대에 5.18 민주공원이 조성됐습니다. 5.18 민주공원은 80년 5월을 비롯해 4.19 혁명, 민청학련사건, 6월 항쟁 등 전남대의 민족·민주운동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인근에는 5.18을 통해 얻은 광주 정신을 조형화한 박정용 작가의 '피어나다'라는 제목의 상징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전남대는 오늘 민주공원 준공식과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20
  • 시교육청 "보충수업·야간자습, 학생이 선택"
    내년부터 광주 지역 고등학교의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이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운영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반 편성고사' 전면 폐지를 비롯해 정규수업 이후 이뤄지는 보충수업과 야간자습을 전면 자율화하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광주교육공동체의 날에는 주제에 맞춰 교외 활동을 장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일반고등학교 진로·진학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지침을 위반한 학교에 대해서는 행·재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어서 일부 반발도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20
  •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센터, 동신대에 건립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센터가 동신대학교에 들어섭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전라남도, 동신대가 공동 지원해 건립하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은 6천110만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194억 원을 들여 지어지며 오는 2018년 4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전남센터가 들어서면 지역 대학과 한방진흥재단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고부가가치 생물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12-20
  • 전남대 정문에 5.18 민주공원 조성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 정문 일대에 5.18 민주공원이 조성됐습니다. 5.18 민주공원은 80년 5월을 비롯해 4.19 혁명, 민청학련사건, 6월 항쟁 등 전남대의 민족·민주운동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인근에는 5.18을 통해 얻은 광주 정신을 조형화한 박정용 작가의 '피어나다'라는 제목의 상징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전남대는 오늘 민주공원 준공식과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2016-12-20
  • 시교육청 "보충수업·야간자습, 학생이 선택"
    내년부터 광주 지역 고등학교의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이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운영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반 편성고사' 전면 폐지를 비롯해 정규수업 이후 이뤄지는 보충수업과 야간자습을 전면 자율화하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광주교육공동체의 날에는 주제에 맞춰 교외 활동을 장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일반고등학교 진로·진학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지침을 위반한 학교에 대해서는 행·재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어서 일부 반발도 예상됩니다.
    2016-12-20
  • 2016년 12월 20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
    1.국민의당 당권 경쟁 '본격화'...3파전 예상 대표 선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민의당의 당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박지원 의원이 대표직에, 황주홍 의원이 최고위원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2.(최악 AI '초비상') 순천만*동물원 '폐쇄') AI가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나주에 이어 철새도래지가 없는 구례에서도 AI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순천만과 광주 우치동물원 등이 전면 폐쇄됐습니다. 3.(기업형 보이스피싱 적발) 역대 최대 규모)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20-3
    2016-12-19
  • 2016년 12월 19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
    1.(최악 AI '초비상') 순천만*동물원 '폐쇄') AI가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나주에 이어 철새도래지가 없는 구례에서도 AI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순천만과 광주 우치동물원 등이 전면 폐쇄됐습니다. 2.(기업형 보이스피싱 적발) 역대 최대 규모)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20-30대를 동남아 등에 파견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게 한 기업형 사기단이 붙잡혔습니다. 조직원만 200명에 달하는 역대 국내 최대 규몹니다. 3.(비은행대출 '최고') 금리인상 '시한폭탄') 광주전남 지역의 가계대출
    2016-12-19
  • 탄핵, 전남대 총장 임용 지연..공백 '우려'
    【 앵커멘트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전남대의 총장 공백 사태가 사실상 불가피해졌습니다. 현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늘까지 신임 총장이 임명되지 않을 경우, 내일부터 직무 대리체제에들어가게 됩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전남대가 신임 총장 후보 2명을 교육부에 추천한 건 지난달 23일. 이후 교육부가 총장 후보에 대한 심의 등을 거쳐 대통령에게 임용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임명을 하면 신임 총장에 대한 임용절차는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현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늘까지도
    2016-12-19
  • 광주 성덕고에 '평화의 소녀상' 세워져
    광주 성덕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습니다. 성덕고 학생회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다녀온 지난달부터 작은 소녀상을 세우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벌여 40㎝ 크기의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 오늘 교내 화단에서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19
  • 시교육청, '솜방망이 처벌' 사학에 행·재정 조치
    광주시교육청이 비위 연루 교사의 중징계 조치를 거부한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대해 행·재정적 조치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사립여고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받은 교육력 제고비 1억 3천 6백60만 원 중 2천 5백69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교장과 교감, 학년부장 등 3명을 해임하고 연구부장 등 2명은 정직 등 중징계를 하도록 법인 측에 통보했으나, 법인 측은 지난 15일 징계위에서 감봉 등 경징계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징계 수위에 대한 재심의를 요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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