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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수능 응시자 1천305명 감소
    오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3만 8천940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지난해보다 1천 305명이 감소했는데, 광주전남지역 시군구 중 혁신도시가 있는 나주시만 유일하게 4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수능 응시자는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2만5천199명이 감소한 60만5천988명. 광주는 38개 시험장에서 2만 744명이, 전남은 47개 시험장에서 1만 8천196명이 각각 수능시험을 치릅니다. 광주는 지난해에 비해 733명, 전남은 572명이 줄었습니다.
    2016-11-08
  • 전남 작은 영화관 자립 가능성 확인
    【 앵커멘트 】 전남도내 군 지역에 설치된 작은 영화관들이 자립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가면서 전라남도는 내년에 진도군 등 4곳에 작은 영화관이 추가로 개관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장흥국민체육센터 4층에 문을 연 정남진 시네마입니다. 주말을 맞아 영화를 보러 온 관람객들로 영화관이 활기를 띱니다. 그동안 목포나 순천으로 원정 관람을 다녔던 지역민들은 멀리 영화를 보러다니는 불편이 없어졌습니다. ▶ 인터뷰 :
    2016-11-08
  • 2016년 11월 8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막판 예산전쟁'돌입'(현안예산 통과'관심’)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사하는 국회 예산안조정소위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조정소위에 광주*전남의 김동철,이개호 의원이 포함됐는데 신규 지역 현안 예산이 살아남을지 주목됩니다. 2.('불량' 차선분리대 (市-조달청 '떠넘기기') 불량 차선분리대 납품을 놓고 조달청은 수요기관인 광주시에 검수책임을 묻고 있는 반면 광주시는 비정상업체가 등록됐다면 조달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3.(순천의료원'난맥상'('헐값매각 *규정위반') 순천의료원이
    2016-11-07
  • 2016년 11월 7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불량' 차선분리대 (市-조달청 '떠넘기기') 불량 차선분리대 납품을 놓고 조달청은 수요기관인 광주시에 검수책임을 묻고 있는 반면 광주시는 비정상업체가 등록됐다면 조달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2.('가짜' 경유 44만리터) 전국에 유통) 44만 리터의‘가짜 경유‘를 만들어 전국 주유소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주유소들은 가짜인줄 알면서도 싼값에 사들여 폭리를 챙겼습니다. 3.("드들강 피해자 성폭행 직후 살해") 16년 전 나주 드들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은 성폭행 직
    2016-11-07
  • 최순실*차은택 亞전당 개입 수사 촉구
    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최순실,차은택 씨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개입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민예총과 광주미협, 참여자치21 등 문화예술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최순실*차은택이 대행사나 다름없는 문체부를 앞세워 광주와 아시아문화전당을 유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직전 석연치 않은 이유로 개관전시 프로젝트가 백지화되고 인력과 예산이 축소된 것은 차은택이 주도한 문화창조융합벨트사업과 중복됐기 때문이라며 관련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2016-11-07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0건'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지연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태환 광주시의원은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9월 말 서부교육지원청이 1억 3천7백만 원을 들여 진로체험센터를 열었으나, 늑장 행정으로 운영 실적이 1건도 안 된다며 서구와 남구, 광산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개소한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는 현재까지 135개교에서 7천여 명의 학생들이 다녀가 대조를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07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0건'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지연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태환 광주시의원은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9월 말 서부교육지원청이 1억 3천7백만 원을 들여 진로체험센터를 열었으나, 늑장 행정으로 운영 실적이 1건도 안 된다며 서구와 남구, 광산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개소한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는 현재까지 135개교에서 7천여 명의 학생들이 다녀가 대조를 보였습니다.
    2016-11-07
  • "장기결석 학생 관리, 여전히 허술"
    광주지역 일선 학교에서 장기결석 학생들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김옥자 의원은 교육부의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관리·대응 매뉴얼에 따라 6일 이상 결석한 학생은 학교장이 교육장에게, 교육장은 교육감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있고, 7~8일 결석 시 '의무학생관리위원회'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지만 단 1차례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3월부터 9월까지 광주지역 무단결석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각각 109명과 95명인데, 이 가운데 집중관리 대상은 75
    2016-11-07
  • 김옥자 광주시의원 "장기결석·미취학 아동 점검 허술"
    김옥자 광주시의원 "장기결석·미취학 아동 점검 허술" 김옥자 광주시의원(국민의당, 광산3·신가·하남·수완·임곡)은 "장기결석 학생들에 대한 점검 이후 후속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방치되고 있어 제도적 보완책이 절실하다"고 7일 주장했다. 김 의원이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과 경찰은 지난 2~4월 광주시 장기결석 및 미취학 아동에 대한 합동 점검을 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정당한 사유 없이 7일 이상 장기결석 및 3개월 이상 결석해 유예 또는 정원 외 관리되고 있는 초등학생과
    2016-11-07
  • 광주비엔날레 66일 대장정 마무리
    【 앵커멘트 】2016 광주비엔날레가 66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폐막했습니다. 어려운 주제와 작품이 많았다는 논란 속에서도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지난 비엔날레보다 7만 명이나 많은 27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위상을 높였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구촌 37개 나라에서 120명의 작가가 참여했던 광주비엔날레가 폐막했습니다. 250점의 회화와 설치, 영상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 인터뷰 : 이찬우 / 광주시 풍향동 - "암막으로 컴
    2016-11-06
  • 2016년 11월 4일(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박 대통령 두 번째 사과)시도민 '싸늘')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두 번째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지역민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여전히 진정성이 없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2.('최순실 국정농단'들끓는 민심)주말 분수령)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도 지역 민심은 계속 들끓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 예정된 대규모 촛불시위와 시국선언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3.(재소자 범죄 '심각' (폭행치사*성폭행까지) 순천교도소 내 범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
    2016-11-04
  • "광주 고교배정방식, 대학진학률 하락시켜"
    강제 고교 배정방식이 광주 지역 고등학교의 대학진학률을 떨어뜨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문상필 의원은 광주 지역 고교의 대학진학률이 지난해 86.17%에서 올해 85.01%로 떨어진 가운데, 특히 사립고보다 공립고의 하락 폭이 컸다며 사립고 쏠림 현상과 공·사립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새로 도입한고교 배정 방식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11-04
  • '입신양명' 문화가 부조리 원인"
    "입신양명' 문화가 부조리 원인" 한양대 유진 교수 '한국재무학회 심포지엄'서 주장 "옥시보고서 조작·이화여대 사태, 권력 순종의 결과…공동선·정의 고민해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출세하려는 한국의 '입신양명'(立身揚名) 문화가 부조리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로 국가적 큰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한 이화여대 입학 등 특혜도 이러한 잘못된 입신양명 문화에 기댄 대학(교수들)의 권력에 대한 순종 결과라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2016-11-04
  • 11/04(금) 모닝 날씨
    *대체로 맑아요 아침 안개 짙음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은데요,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 올라 광주 5/18 여수 9/17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5도, 여수 9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8도, 여수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구름이 조금 끼어있는데요. 우리지역은 남해상에 위치한
    2016-11-04
  • <1104 굿모닝초대석>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굿모닝 초대석 오늘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와 함께 합니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1. 이번 주 일요일 광주비엔날레가 폐막하는데 지금까지 다녀간 관람객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자체평가하신다면은? VCR> 2. 호평도 많았지만 일부 전시공간의 경우 너무 허전했다는 평에 대해? 3. 이번 대회가 끝나고 나면 작품들은 어떻게 됩니까? VCR> 4.이번 비엔날레 전시준비과정에서 지역미술인들과 많은 소통이 있던 것으로 안다. 지역출신작가들의 참여는 어땠는가? 5. 이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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