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작성 : 2017-04-10 22:15:26

1.(대선 D-28)...호남 인사, 선대위 전면 배치)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중앙선대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양당 모두 호남 인사들을 전면 배치하는 등 승부의 열쇠를 쥔 호남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2.(음주차량만 골라'꽝')...보험사기단 '덜미')
음주 운전 차량을 골라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과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28차례에 걸쳐 챙긴 돈이 1억원이 넘습니다.

3.(세월호 3주기,노란 리본'물결'...추모 고조)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거리와 교정에는 또다시 노란 리본 물결이 일렁이고 있습니다. 진실규명과 미수습자 수습을 기원하는 추모객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4.(세월호,거치*수색 준비)...선체 붕괴 우려)
세월호 육상 거치와 함께 선체 수색을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체 변형이 가속화되면서 붕괴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5.(무등야구장)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재탄생)
무등경기장 야구장이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재탄생합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주차난을 덜기 위해 지상과 지하에 1,277면의 주차장도 만들어집니다.

6.(사드여파) 전남 배경 첫 한중합작영화 무산)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가 전남에서도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에서 촬영을 하기로 했던 첫 한중합작영화가 끝내 무산되면서 중국 관광객 유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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