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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무더위 이어져..한낮기온 29~33도
    오늘(18일)도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한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 33도, 목포·순천 32도, 여수 29도 등 29도에서 33도 분포를 보이며 무덥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곳에 따라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10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남해서부해상에서 물결이 최고 2.5m로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3-08-18
  • [날씨]오늘도 덥다..낮 최고 33도·일부 비 또는 소나기
    금요일인 18일도 한낮기온이 33도에 이르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2도, 광주·대구·대전 33도, 부산·제주 31도 등 27~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부와 제주에는 이날부터 19일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경남권해안은 19일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10~60mm △울릉도·독도 5~40mm △부산·울산·경남남
    2023-08-18
  • “실제 창작에 참여하지 않은 자는 저작자가 될 수 없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저작권위원회)가 2008년에 등록된 ‘검정고무신’ 캐릭터(9건)에 대한 공동저작자 등록을 직권말소 처분하고, 고(故) 이우영 작가만이 저작자임을 확인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검정고무신’ 직권말소 처분은 저작권위원회가 2020년 8월 ‘직권 말소등록제도’를 도입한 이후 처음 시행한 사례로 실제 창작에 참여하지 않은 자는 저작자가 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문체부는 이를 계기로 불공정한 계약의
    2023-08-17
  • “가을밤 궁궐 산책길에 무슨 사연 있길래?”..‘2023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의 초대
    선선한 가을밤 궁궐의 정취를 즐기며 나만의 애틋한 사연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마다 '2023년 창덕궁 달빛기행' 하반기 행사를 운영합니다. 10.19.(목)~10.22.(일)은 외국어 회차(영어, 중국어, 일본어)도 운영합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 아래 길을 밝히는 청사초롱을 들고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고궁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야간 궁궐행사입니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예매권 추첨'
    2023-08-17
  • 내달 열리는 '제22회 대한민국 기악대제전'..25일까지 참가 접수
    제22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립니다. 빛고을 기악대제전은 광주 남구청과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경연대회로, 대한민국 음악을 이끌어갈 명인명창을 선발하는 권위있는 대회입니다. 대회는 올해로 제 22회를 맞이했으며 오는 25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습니다. 본 대회는 관악과 현악, 가야금병창부문에서 경연이 이뤄지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신인)부, 단체부, 명인부로 나뉘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됩
    2023-08-16
  • 9월 7일 개막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역대 최대 전시작 2,600여 점
    다음달 7일 막을 올리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전시 작품 수가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번 비엔날레 행사의 전시콘텐츠가 2,663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 같은 전시 규모는 역대 최대 작품 수(2,007점)를 기록했던 지난 2007년 제2회 디자인비엔날레의 기록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그간 디자인비엔날레의 전시 작품 수는 2017년(제7회) 1,288점, 2019년(제8회) 1,113점, 2021년(제9회) 1,039점 등 천여 점을 조금 넘는 규모를 보
    2023-08-16
  • “스포츠 영웅들이 흘리는 감동의 눈물 기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은 16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개막(9월 23일)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장미란 차관은 먼저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장 차관은 진천 선수촌을 세계 최고의 훈련환경을 갖춘 종합 시설로 만드는 한편, 국가대표로서 선수촌 생활을 직접 해본 만큼 선수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훈련 시설들을 돌아보며 계속되는 폭염에도 연습에
    2023-08-16
  • "나는 대한제국의 왕궁 홍보대사"..'100년 전 수교국 후예들, 덕수궁 홍보대사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16일 오후 1시 20분 돈덕전(서울 중구) 3층 회의실에서 100년 전 대한제국과 수교해 우정을 나누었던 12개 나라의 외국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총 12명을 덕수궁의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임명식을 개최합니다. 12개국은 일본, 미국, 독일,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중국, 벨기에, 덴마크 등입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거주하며 한국 문화와 예술 부문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이들로, 지난 6월 26일 개최된 돈덕전 개관 미리보기(
    2023-08-16
  • 반 세기 이상 이어진 '어느 수집가의 인연' 특별전..'눈길'
    【 앵커멘트 】 최근 미술품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면서 미술품을 수집하는 컬렉터들과 수집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곡미술관이 반 세기 이상 미술품 수집을 이어온 한 컬렉터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1956년의 여름날, 바닷가 마을의 시끌벅적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구릿빛으로 그을린 사람들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 생생합니다. 국내 인상주의의 선구자, 故 오지호 화백의 스케치북이 처음으로
    2023-08-15
  • "경복궁으로의 특별한 초대"..'궁 안의 또 다른 궁, 건청궁’특별 개방 행사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오는 8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경복궁 내 건청궁을 특별 개방하고 당시의 궁중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방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전시실 입장마감 15:40)이며 휴궁일인 8월 16일(수), 22일, 29일, 9월 5일, 12일(화)은 관람 불가합니다. 건청궁은 1873년(고종 10)에 사대부 주택 양식으로 건립되었고 1887년 대한민국 최초로 전기를 생산해 전등을 밝힌 곳입니다. 1885년부터 1896년까지 고종과 명성황
    2023-08-15
  •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네덜란드 파빌리온...월간미술대상 Top10 선정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지난달 폐막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네덜란드 파빌리온이 제19회 '월간미술대상 Top 10' 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월간미술대상은 매년 미술계 담론형성에 기여한 전시기관이나 기획자, 저술가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처음 개최됐으며, 2012년 제17회까지 열렸다가 2022년 재개최됐습니다. '월간미술대상 Top 10' 전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 및 심의위원들이 최근 1년 간 국내 국공립미술관을 포함해 사립·소규모 공간의 전시를 둘러본 뒤 선정한 우수 전시 10건을
    2023-08-14
  • "장애물 없이 모두가 즐기는 여행"..'2024 열린관광지’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 열린관광지’ 30개소를 새롭게 선정·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합니다. 관광 분야의 대표적인 약자 프렌들리 정책인 ‘열린관광지’ 사업은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특히 올해 공모에서는 기존의
    2023-08-14
  • 광주·전남 폭염주의보..광주 광산 33.7도
    일요일인 오늘(13일)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광주 광산과 신안 지도 33.7도를 최고로, 영암 학산 33.6도, 곡성 석곡 33.5도 등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월요일인 내일(14일)도 낮 최고기온이 화순과 광양 34도, 광주 33도 등 31도~34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일부 내륙지역에 5~3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맑은 가운데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2023-08-13
  • [날씨]"덥다, 더워"..광주·전남 전역에 폭염주의보
    한낮 기온이 33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건 지난 9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특보가 전면 해제된 지 나흘 만입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광주공항 33.3도를 최고로 영암 학산 33.1도, 광주 풍암과 화순 33도, 무안 해제 32.8도, 함평 32.5도 등을 기록했습니
    2023-08-13
  • [날씨]전국 흐린 가운데 낮 기온 32도 안팎까지 올라..열대야도
    일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3도, 서울과 광주 24도, 부산 25도로 22~2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과 춘천 30도, 서울 31도, 광주 32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32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일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때도 있겠습니다. 도심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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