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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가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할 27개 마을을 선정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전라남도는 숙박과 농촌 현장체험이 가능한 21개 시군의 대표 마을을 선정하고, 도시민이 일정기간 머물며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농실습 등 일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귀촌형'과 지역의 주요 작물재배 기술과 수확물 관리 등 '귀농형', 지역공동체에 도시 청년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참여형'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올해부터는 재배품복을 세분화해 참가 희망을 받습니다.
    2022-03-19
  • "땅끝으로 마실 오세요"..해남형 생활관광프로그램 운영
    "땅끝마을 해남에서 미남(味南)을 맛보고 쉬어가세요" '땅끝' 전남 해남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시민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해남문화관광재단과 해남형 생활관광프로그램 '땅끝 마실'을 본격 운영합니다. 땅끝마실은 해남군에서 인증한 숙박업체에서 1박 2일 동안 체류하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생활관광 프로그램으로, △농촌체험(딸기따기, 바나나 따기 등) △어촌체험(낚시, 조개잡이 등) △생활체험(다도, 서각, 요리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피크닉용품을 대여해주고 마실키트(세안용품
    2022-03-19
  • "농촌에서 먼저 살아보세요"..전남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가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할 27개 마을을 선정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 농지·주택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벤치마킹해 지난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운영 마을은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3개 객실 이상의 장기 숙박시설(30~180일)과 농촌 현장체험 등의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갖춘 21개 시군의 대
    2022-03-19
  • 농특산물 원료로 한 뷰티상품..소득증대 '효자'
    전남의 대표 농특산물을 원료로 만든 뷰티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경제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등 9개 시군, 17개 업체가 농특산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바탕으로 화장품과 입욕제 등 39종의 뷰티상품을 개발해 판매하면서 억대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가 사용하는 원료는 여수 동백나무와 순천 고들빼기, 광양 매화꽃, 고흥 유자씨, 보성 녹차 등입니다. 생산하는 상품도 천연오일부터 에센스, 수분크림, 입욕제, 클렌징폼, 샴푸까지 다양합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
    2022-03-19
  • 무안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 운영
    무안교육지원청이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학기는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인 1팀으로 정치와 사회, 경제 등에서 창의융합적 주제를 선정해 직접 자료 조사와 토론 등을 거쳐 종합 발표회를 갖습니다. 포항공대와 동신대 한의예과 등의 대학교수와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논문과 발표 토론을 지도하며, 온라인을 통해 석학들의 특강도 이뤄집니다.
    2022-03-19
  • '자기주도적 학습 키워요' 무안 창의융합 발표토론 운영
    전남 무안교육지원청이 지역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창의융합 발표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학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인 1팀으로 정치와 사회, 경제 등에서 창의융합적 주제를 선정해 직접 자료 조사와 토론 등을 거쳐 종합 발표회를 갖습니다. 포항공대와 동신대 한의예과 등의 대학교수와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논문과 발표 토론을 지도하며, 온라인을 통해 석학들의 특강도 이뤄집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
    2022-03-19
  • 곡성군, '한복문화 지역거점' 3년 연속 선정
    곡성군이 '한복 문화 지역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복 문화 거점사업은 지역의 고유 문화관광 자원과 한복 문화를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곡성군은 곡성문화원과 함께 '곡성, 한복을 입다'를 주제로 다양한 한복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연계하기 위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거점으로 삼아 한복 퍼레이드, 한복 로드 포토존, 고택 종갓집 한복 체험 행사, 한복 무료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22-03-19
  • '체육인재 양성 요람' 장흥 체육인재개발원 기공식
    체육인 양성의 요람이 될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기공식이 전남 장흥군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체육회와 장흥군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면 생태공원 내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은 총 사업비 31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1,159만㎡ 규모의 교육시설, 숙박시설(200명 수용),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섭니다. 전국 체육인 연간 5만 명이 교육받을 수 있고 체계적인 교육과정(기본 소양교육, 체
    2022-03-18
  • 장흥에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첫 삽'
    체육인 양성의 요람이 될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기공식이 장흥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체육회와 장흥군은 부산면 생태공원 내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2024년까지 313억 원을 들여 200명 수용이 가능한 숙박시설과 체육시설 등을 건립해 지도자와 심판 등의 체육인 양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체육인재개발원 주변에는 리조트와 축구장, 실내체육관 등의 인프라도 조성돼 있습니다.
    2022-03-18
  • "보성벌교갯벌을 지키자" 국제 연대 모색
    보성벌교갯벌을 보존하기 위한 국제적 연대가 이뤄졌습니다. 전남 보성군과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보성벌교갯벌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보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정책 과제 개발과 두 기관의 교류·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성벌교갯벌은 생물 다양성과 지질학적 가치 등을 인정받아 2003년 해양수산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뒤 2006년에는 람사르습지 지정됐으며,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보성군 벌교읍의 7.5㎡에 펼쳐진 보성갯벌은 순천만과 함께 흑두루미 등의 겨울 철새가 쉬어가는
    2022-03-18
  • 광주 월산동에 '반다비 체육센터' 착공
    광주 남구 월산동에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센터가 들어섭니다. 광주 남구청은 월산근린공원에 수영장, 실내체육관, 농구장과 보치아 경기장 등을 갖춘 '반다비 체육센터'를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체육센터에서는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요가와 재활치료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2-03-18
  • 전남 해양문화관광산업 발전 전략은?
    전남 해양문화관광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은 오늘(18일) 창립을 기념한 심포지엄을 열고, 해양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조건과 국제 해양관광도시 사례 분석, 지자체의 역할 등을 논의했습니다. 기조발표에서는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정종훈 회장(가톨릭관동대 교수), 한국해양관광학회 이정철 회장(남서울대 교수), 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 서병로 원장(건국대 교수)이 문화와 해양, 콘텐츠에 대한 과제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해양과 문화, 관광 분
    2022-03-18
  • 진도군, 봄철 72㏊에 황칠·동백나무 심는다
    전남 진도군이 7억 5천만원을 들여 조림사업을 합니다. 진도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 흡수원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가치 증진을 통한 청정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해 조림 사업에 나섭니다. 조림 사업은 지역특화 조림 24ha, 경제수 조림 30ha, 큰 나무 조림 10ha, 미세먼지 저감 조림 8ha 등 총 72ha 규모입니다. 수종은 황칠, 동백, 석류 등으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해에 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편백 대묘 등도 함께 심습니다. 
    2022-03-18
  • 국내 최초 정원수 직거래 '순천만가든마켓' 개장
    국내 최초 정원수 직거래 판매장인 '순천만가든마켓'이 오늘(18일) 정식 개장했습니다. 전남 순천시 연향동 국가정원 인근에 문을 연 순천만가든마켓은 정원수 공판장과 야외판매장, 실내판매장, 쉼터 등 3천9백㎡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국비 39억원과 도비 12억원, 시비 254억원이 투입돼 위탁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2022-03-18
  • 순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받는다..지자체 최초
    순천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22일부터 소상공인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유흥업소, 노래방, 여행업은 300만 원, 일반 사업장은 200만 원, 방문 판매와 전통시장 노점상은 100만 원씩, 총 300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으로 올해 2월 24일 기준, 순천시에 등록해 영업 중인 사업체입니다. 순천시는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예술인, 평생학습강사, 전세버스기사, 법인택시기사 등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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