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새벽시간대 도심 화재 잇따라 4명 부상

작성 : 2025-01-11 21:18:05 수정 : 2025-01-11 21:20:08
한파 속 새벽 시간대 도심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라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1일) 새벽 2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1살 남성이 구조됐지만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2시 10분쯤에는 목포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난 불로 50대 남성 2명과 40대 여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