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봄 축제가 시작했습니다.
어제(7일) 개막한 광양매화축제는 16일까지 매화마을에서 매화랑 1박 2일, 섬진강 열기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리고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인 구례에서는 15일부터 23일까지 꽃길걷기 등의 내용으로 산수유 축제가 개최됩니다.
강진 백련사에는 동백꽃축제가 여수 영취산에서는 진달래축제가 신안 선도에서는 수선화축제가 이달 중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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