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조가 '광주형 일자리' 협약이 체결될 경우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경차와 소형차 생산 판매가 차츰 줄어드는 상황에서 '광주형 일자리' 강행은 기존 완성차 공장 지역과의 갈등을 유발하고, 기아차 광주공장에 근무하는 8천 명 조합원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현대차 노조도 '광주형 일자리' 협약이 체결 되면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19 16:13
'도박사건 압수물 슬쩍'..파면된 경찰관 실형
2024-11-19 15:17
"독박 육아 힘들어" 7개월 쌍둥이 살해한 친모 영장
2024-11-19 15:01
청소차량 참변 초등생 유가족, 아파트 관계자 등 고소
2024-11-19 14:28
케냐 마라톤선수 입국시켜 양식장 취업 알선한 일당
2024-11-19 13:34
화천군청에 불 지르려 한 30대 검거..행정지도에 불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