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남해:안에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날이 밝으면 피:해도 확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어젯밤 서남해안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지금까지 광양 115.5밀리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10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오늘 새벽 3시부터 해남과 진도를 시작으로 순천 고흥 여수 등 전남의 1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화인터뷰- 위효은 / 광주지방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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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쯤 하수관 교체작업을 하고 있던 이곳 도로 아래 흙과 모래가 빗물에 씻겨내려가 지름 2미터, 깊이 1미터 가량이 내려 앉았습니다.
인터뷰-현장 인부
여기 옆에 빗물집하시설이 있는데 거기로 모래가 쓸려내려가서...비가 온다고 해서 보강공사를 했는데
밤사이 집중호우가 쏟아진 만큼 날이 밝으면 곳곳에서 피해도 확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마 전선은 오는 금요일부터 다시 북상해 일주일간 머물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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