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먹인 뒤 금품 훔친 10대 꽃뱀 붙잡혀

작성 : 2012-07-25 00:00:00

채팅으로 만난 남성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전북
전주시 삼례읍의 한 원룸 건물에서 25살
박 모 씨 등 남성 2명의 술에 수면제를
타 잠들게 한 뒤 시계와 현금 등 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9살 김 모 양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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