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라디오가 기아 타이거즈의 모든 홈 경기를 팬의 입장에서 전라도 사투리로 중계를 시작했습니다.
KBC my은 어제(27일) 한화 경기 부터,
올 시즌 광주에서 열리는 모든 홈 경기를 광주 출신 개그맨 양원경과
전 타이거즈 코치 최해식씨의 해설로
코믹하게 응원하는 중계를 시작했습니다.
양원경, 최해식의 만루 홈런이란
제목의 중계 방송은
광주 등 전남 대부분의 지역은 101.1Mhz, 여수 등 전남 동부권은 96.7Mhz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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