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의회가 대형마트와 SSM의 휴일
영업을 다시 제한할 수 있는 조례 개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최근 대형마트 의무 휴업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대규모점포 등의
등록과 조정 조례를 유통산업 발전법 등
상위법령에 맞춰 휴일 영업을 제한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남구와 서구의회 등 다른 자치구들도
다음달 초까지 비슷한 내용의 조례 개정에 나설 예정인데 개정 조례는 공포 등의
행정절차가 끝나는 9월부터나 효력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1 20:27
도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 화재..승객 28명 대피
2025-01-11 15:18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마지막 4분 기록 없다"
2025-01-11 11:28
LA 산불 화재 사망자 수 최소 11명 확인
2025-01-11 10:34
숙박업소 입주한 건물 지하 주차장서 화재..40여 명 대피
2025-01-11 10:16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의료서비스 지원 강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