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놀러간 10대 여중생이
펜션에서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 밤 10시 반 쯤 광양시 진상면 비평리의 한 펜션에서 가족들과 함께 놀러온
15살 이 모 양이 구토를 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삼촌이 발견해 구조대에 신고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양이 이른 저녁부터 머리가
아프다며 혼자 방에 들어가 잠을 잤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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