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상센터 0731 8시뉴스

작성 : 2012-07-31 00:00:00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언제쯤 이 무더위가 꺽일지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광주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25.4도를
기록하면서 나흘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데요.
제10호 태풍 담레이의 영향으로 남해동부
전해상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최고기온은 32도에서 36도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일기도 영상 보시면


<구름>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표중인 가운데~밤사이 내륙일부지방에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지역>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 36도까지 오르며 매우 무덥겠습니다

목포와 해남은 34도, 영암은 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여수는 33도 순천 34도, 구례와 곡성은 한낮에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앞바다에 0.5에서 2.5미터로 일겠구요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3미터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주간>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목요일쯤 제주도 남쪽바다를 지나가면서~남해안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태풍의 이동경로가 유동적인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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