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현대하이스코 공장서 또 안전사고

작성 : 2012-08-01 00:00:00



순천 하이스코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해 최근 1주일 사이에 두명의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순천시 해룡면 현대 하이스코 공장에서

하청업체 직원 33살 이 모 씨가

운반용 후크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달 25일에도

45살 김 모 씨가 천장에서 떨어진 배관

자재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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