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상센터 0903

작성 : 2012-09-03 00:00:00

9월로 접어들면서 새벽녘엔 제법 쌀쌀하지만, 한낮엔 여전히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서 아침저녁엔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오늘, 한낮에는 30도를 웃돌며 더위가 계속됐는데요.

9월 중순까지는 여름더위가 느껴지고,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우리지역은, 차차 흐려지다가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겠구요~늦은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일기도 보시면~

[자막: 광주.전남-예상강수량 20에서 50mm]
[아침최저기온 18-23 / 최고기온 27-29도]


<위성사진-약력, >
오늘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점차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다가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지역별>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는 28도. 함평과 영광은 2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목포와 장흥, 신안은 27도, 해남과 완도는 28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여수와 순천은 27도, 곡성과 구례는 한낮에 28도가 되겠습니다

전해상도 흐리고, 오후에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이번 주는 비소식이 많습니다.

내일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후 금요일에는 남해안지방에 또 다시 비가 내리겠구요, 전라북도까지 확대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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