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운동기간
자신은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점을 누차 강조해 왔습니다
광주 전남 시도민들은 당선인이 말했던
호남에 대한 약속이 꼭 지켜지길 바랬습니다.
당선인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를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비록 전폭적인 지지는 보내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에게 바라는 지역민의 기대는 큽니다.
이명박 정부에게 받았던 인사, 지역차별
을 없애고 경제를 살려달라는 겁니다.
인터뷰-김양금/광주 양동시장 상인
"전통시장 활성화"
인터뷰-이종운/담양군 고서면인터뷰-이종운/담양군 고서면
"FTA 자구책"
스탠드업-박성호
광주 전남 지역민들은 새로 출범할 박근혜 정부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경기침체속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는것은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들의 살림살이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는 주문도 나왔습니다.
인터뷰-이판덕/담양군 대전면
"노인복지"
인터뷰-박미자/방과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선거 공약을 만드시 실천해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 정치불신을 씻는 대통령이
되달라는 요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인터뷰-김세원/광주 월산동
"남북관계 개선"
인터뷰-김다슬/조선대학교 영문과 4학년
"반값등록금"
유권자 90%가 정권교체를 원했던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박근혜 정부에게
약속을 지키는 정부, 다시는 호남소외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정치를 해야한다는 주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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