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둔 광주의 도로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겨울철 한파와 제설작업으로 인한 도로 갈라짐 현상 등이 많이 발생한 비엔날레로와 어등대로, 월곡산정로 등을 중심으로 내일(22)부터 정비에 들어갑니다.
또 야간과 우천시 차량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무진대로나 빛고을대로, 제2순화도로 등 주요 관문을 포함한 28개 노선의 차선 도색 작업도 오는 4월말까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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