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을 돌며 자동판매기를 털어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목포, 장성 등을 돌며 65차례에 걸쳐 자동판매기 안에 든 현금 천5백4십만 원을 훔친 혐의로 25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지난 13일 나주의 한 편의점 앞에 설치된 현금지급기를 산소용접기로 파손해 현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1-18 07:30
"화장장 예약 어려워"..조상묘 '파묘'하고 토치로 유골 태운 60대
2025-01-17 20:25
영암 대불산단서 지붕 수리하던 30대 작업자 추락사
2025-01-17 20:09
나주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거주자 화상
2025-01-17 16:05
尹 체포 직전 민주당사 불..방화 용의선상에 '분신 남성'
2025-01-17 15:10
검찰청법 위반?..정준호 의원 선거법 재판 공소기각 검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