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등 호남·제주지역 전문대학 4곳이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조선이공대는 전주기전대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와 협약을 맺고, 산학연 협력 체계 고도화를 위한 인·물적 자원의 교류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간 특화 분야가 다른 만큼 각 분야의 공유를 활성화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컨설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공유·협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연웅 조선이공대 산학협력단장은 "타 대학과 우호적인 관계 구축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기업의 발전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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