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솔릭에 양식장'초토화'... 어민들 망연자실)
태풍의 서남해안 강타로 완도 양식장 5 헥타르가 파손된 걸로 잠정 집계되고 있는데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2.(낙과*침수피해 '눈덩이'...추석 물가 비상)
태풍으로 전남 과수원 246 헥타르와 농경지 249 헥타르가 낙과와 침수피해를 입으면서 추석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붕괴*파손에 정전 '속출'... 복구 '시작')
태풍의 위력에 고흥읍에선 아파트 담장이 무너져 16살 A군이 다치고 시설물 140곳이 파손됐고, 만 천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4.(영암서 모자 흉기에 찔려 숨져... 동거인 검거) 영암의 한 축사에서 50대 여주인과 30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축사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동거남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5.(SOC 투자 감소... 지역민 '삶의 질' 악영향)
정부의 SOC 예산 축소로 사회간접자본이 열악한 광주*전남지역의 '삶의 질' 하락은 물론 지역산업 추진에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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