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은 출근길이 다소 춥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광주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어제 아침보다 3도 가량 낮은 기온입니다.
따뜻한 옷차림 하시고 집을 나서셔야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찬바람에 미세먼지가 밀려나면서 하루 종일 공기질은 양호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목포가 0도, 여수는 영하 1도에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와 여수가 8도, 목포는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겠는데요.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 하늘 보시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 우리지역도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구름 많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눈,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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