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롯데에 6 대 5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8회 말, 80일만에 1군에 복귀한 류승현이 역전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고요.
마무리 문경찬은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한 점 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김기훈은 3과 3분의 1이닝 동안 5실점 하며 또 조기 강판됐습니다.
홍건희는 7회와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3회 말 최형우, 이창진의 연속 안타로 두 점을 뽑으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요.
두 점 차로 추격하던 8회 말엔, 대타 류승현이 짜릿한 2타점 2루타를 때려내 시종일관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LG는 삼성에 4 대 3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이어갔고요.
NC는 SK에 6 대 0,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여전히 7윕니다.
#CG4
오늘의 경기일정입니다.
기아는 오늘 대구로 이동해 삼성과 경기를 치릅니다.
기아의 선발은 터너, 삼성은 최채흥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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