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에 2대 12로 대패했습니다.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 선발 터너는 초반부터 무너지며 5실점 했고, 타선은 장단 11안타를 때려내고도 단 두 점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5이닝 8피안타 5실점하며, 13번째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타선에선 7회초 1사 만루에서 이진영이 좌전 안타로 한 점을 만회하고, 9회에도 점수를 추가했지만, 승패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선두 SK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잡고 다시 2위로 올라섰습니다.
NC는 8회말 터진 역전 적시타를 앞세워 LG에 5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여전히 7윕니다.
#CG4
오늘 기아는 잠실로 이동해 두산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기아 선발은 이민우, 두산은 유희관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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