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과 돈사에서 각각 화재가 발생해 수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13일) 새벽 5시쯤 영암군 덕진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10개 동과 닭 8만여 마리가 타 소방서 추산 9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새벽 3시 반쯤엔 곡성군 오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축사 1개 동과 새끼 돼지 2,500여 마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