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택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5.6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5.62% 올랐고, 동구가 7.82%로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동구 금남로 5가에 있는 주택이 60억 4천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동구 학동의 한 주택이 339만 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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