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상공회의소 9곳이 KTX 호남선 직선 노선을 신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목포상의 등 호남권 상의는 공동성명을 통해 KTX 운행 횟수의 증가로 경부선과 호남선 분기 구간인 평택-오송 선로가 포화상태라면서 호남선 운행시간 단축과 세종시의 행정수도 역할 강화 측면에서 세종역 신설 등을 통한 최단 노선 신설이 효율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2005년 호남선과 경부선 분기역이 오송역으로 결정되면서 호남선 이용객은 18.97km 구간을 우회하면서 요금도 3천 원을 더 내고 있다면서 잘못된 결정을 이번에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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