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에서 생산되는 철재화물 처리를 위해 목포항 철재전용 부두가 조성됐습니다.
총 3백 4억원이 투입된 철재부두는 2만톤 급 선박의 상시접안이 가능한 안벽 210m 설치됐으며 연간 100만톤의 철재화물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목포항은 조선업 등 철재산업 집적화 단지에도 불구하고 협소한 부두시설로 인해 하역능력을 초과해 부두가 이용돼 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19 16:13
'도박사건 압수물 슬쩍'..파면된 경찰관 실형
2024-11-19 15:17
"독박 육아 힘들어" 7개월 쌍둥이 살해한 친모 영장
2024-11-19 15:01
청소차량 참변 초등생 유가족, 아파트 관계자 등 고소
2024-11-19 14:28
케냐 마라톤선수 입국시켜 양식장 취업 알선한 일당
2024-11-19 13:34
화천군청에 불 지르려 한 30대 검거..행정지도에 불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