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어음 부도액이 전년보다 2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의 어음 부도액은 578억 원으로 전년 753억 원에 비해 23.2% 줄었고 어음 부도율도 0.20%로 전년 0.23%보다 0.03%p 하락했습니다.
신규 부도업체 수는 15개로 전년 22개보다 7개 줄었으며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7개, 제조업 5개, 건설업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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