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경제1] 경기*가계 형편 부정적

작성 : 2012-01-14 21:13:20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진단해 보는

신년기획 순섭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시.도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 상황으로



먼저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요즘 우리나라의 경제사정, 경기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광주*전남과 전국 모두 70% 이상이 부정적으로 응답했습니다.



c/g2> 직업별로 광주*전남은 자영업이 95.5, 블루칼라가 83.5%로 나타났고

전국 조사에서는 자영업 86.5,

화이트 칼라 80.7% 순으로 부정적 답변이 많았습니다.



c/g3> 연령별로는 경제활동이 왕성한

30~40대에서 부정적 견해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60대 이상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c/g4> 1년 뒤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지역에 상관없이 '비슷할 것이다'가 전체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더 나빠질 것이다'라는 응답은 '좋아질 것이다'보다 두 배

이상 높아 비관적이었습니다.



c/g5> 지역별로는 서울과 광주*전남북에서 비관적 전망이 높게 나타난 반면, 제주는 유일하게 긍정적 전망이 부정적 전망보다 많았습니다. ----



생활수준 별로는 중산층 이하, 연령별로는 30~50대 경제활동인구에서 부정적 응답이 높았습니다.



c/g6> 가정 생활형편에 대해서는 '빠듯하다'가 68.9%로 '여유있다라는 응답보다

무려 48.5% 포인트나 많았습니다.



빚을 얻어 생활한다는 답도 10%를

넘었습니다.



c/g8>

특히 빚을 얻어 생활한다는 응답 비율이

중산층 이상과 하층간 간에 최대 1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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