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것처럼 초반 기선을 잡기 위해 앞서 열린 광주 첫 합동연:설회부터 시:작된, 각 후보들의 신경전과 기싸움은 TV 토:론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안승순 기잡니다.
8명의 후보들이 잇따라 kbc를 찾으면서
토론 분위기는 서서히 달아올랐습니다.
대기실에서 각 후보들은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틈틈히 분장의 농도나 머리 스타일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보좌진과 사진을 찍으며
긴장감을 잠시 떨치기도 했습니다.
방송 시작 전 양복 상의를 벗고
토론할 것인 지 아니면 입고 할 것인 지를 놓고 잠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본격적인 토론과 함께 참여정부 시절
대북송금 특검과 민주당의 분당을 놓고
치열한 논쟁이 벌였습니다.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후보에 공세가 집중된 가운데 박준영후보를 제외한 7명의 후보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열띤 토론이 펼쳐지면서 보좌진의 시선은 TV모니터에 고정됐습니다.
kbc가 단독으로 마련한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토론은 오늘 오후 5시30분부터
110분 동안 방송됩니다.
컷오프 결정을 나흘 앞두고 방송되면서
광주전남 유권자들의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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