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행복한 휴가 행복마을 한옥에서

작성 : 2012-07-28 00:00:00

본격 휴가철을 맞아
전남의 행복마을 한옥들이
휴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옛정취가 넘쳐나는 행복마을 한옥에서
즐기는 행복한 휴가 어떻습니까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초승달 같은 기와들을 머리에 이고

아름들이 대들보와 쭉쭉 뻗은 서까래들이
고풍스러운 한옥들,

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이 인정많은 남도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행복마을 모습입니다

전남도는 농촌 소득에도 보탬이 되도록
행복마을에 한옥 천5백여채를 짓고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 현재 완공된 전남지역 한옥들은 830여채 한옥들은 이처럼 경치가 좋은 산속이나 관광지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들 한옥들은 여수와 순천,영암등 전남 106곳에서 숙박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람회가 열리는 여수 인근 한옥들은
저렴한 숙박비와 색다른 체험을 하고 싶은
휴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상면 한옥주인 여수 상관마을

개량 한옥인 만큼 에어컨과 샤워시설
침구류등은 호텔이나 모텔 못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쟁기나 풍구,멍석같은 엣 물건도
갖춰 전통의 향취를 느낄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정옥 여수 상관마을 이장

봉숭아,능소화 꽃을 여기저기서 볼수 있고
시원한 바람 맑은 물이 있는 행복마을 한옥들이 행복한 피서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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