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시달리던 30대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광주시청 소속의 33살
배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2년 전부터 우울증에
시달려왔고 최근 인사이동으로 근무지를
옮긴 뒤 지난 2일 휴직했다는 가족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달 22일에도 인사이동으로
근무지를 옮긴 공무원 두명이 잇따라 자살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1 20:27
도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 화재..승객 28명 대피
2025-01-11 15:18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마지막 4분 기록 없다"
2025-01-11 11:28
LA 산불 화재 사망자 수 최소 11명 확인
2025-01-11 10:34
숙박업소 입주한 건물 지하 주차장서 화재..40여 명 대피
2025-01-11 10:16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의료서비스 지원 강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