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이 해남화력발전소 유치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오염물질 발생과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 객관적 검증절차가 선행되야 한다는 것이 그 동안의
입장이었다며 화력발전소 유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의회가 한번 결정한
사안을 석달만에 다시 심의한다는 것은
주민 혼란을 가중시키고 지방자치의 불신을 초래할 우려가 높다며 화력발전소 관련
소모적인 갈등 중지를 촉구했습니다.
해남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주민 청원으로 제기된 화력발전소 유치동의안 재심의 안건을 오는 27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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