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화물선이 좌초되면서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어제 낮 1시쯤 완도군 약산면의 한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백톤이 넘는
벙커C유를 싣고 있던 2천 9백톤 급의
캄보디아 화물선이 태풍에 밀려 좌초되면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어제 16명의 선원을 구조했지만 태풍으로 방제작업을 벌이지 못하다가
오늘 오전부터 경비정 21척을 동원해
기름 제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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