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대규모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휴가중이었던 ‘김종식 광주서구청장이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태풍피해로 많은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는데
본의 아니게 휴가문제로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다며,연락을 받고 2 차례에 걸쳐 귀국하려했지만 항공기표를
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청장은 지난달 24일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는데,
당시 태풍 볼라벤의 북상이 예상돼
전국 자치단체는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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