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성폭행 사건 수사 난항

작성 : 2012-09-08 00:00:00

여고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산경찰서는 성폭행 현장인 공사장 인근 CCTV를 확보해 수사에 나섰지만, 고장이거나 제대로 찍힌 장면이 없어 용의자를 못 찾고 있습니다.

단지 탐문수사를 하면서 사건 현장에 남겨진 신발 모양과 비슷한 신발을 신고 있던 20대 남성을 찾아내 구강세포를 채취한 뒤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해 놓은 상탭니다.

지난 6일 밤 11시2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한 공사장에서 20대 중반의 괴한이
하교하던 여고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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