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산경찰서는 성폭행 현장인 공사장 인근 CCTV를 확보해 수사에 나섰지만, 고장이거나 제대로 찍힌 장면이 없어 용의자를 못 찾고 있습니다.
단지 탐문수사를 하면서 사건 현장에 남겨진 신발 모양과 비슷한 신발을 신고 있던 20대 남성을 찾아내 구강세포를 채취한 뒤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해 놓은 상탭니다.
지난 6일 밤 11시2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한 공사장에서 20대 중반의 괴한이
하교하던 여고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1-12 21:28
2년반 살다 별거 후 17년만 이혼..법원 "배우자 연금분할 안돼"
2025-01-12 20:57
10년 묵은 사조위 공정성 논란..국토부, 5년 전엔 '독립 반대'
2025-01-12 16:43
보이스피싱 자금 세탁 가담한 승려 '실형'
2025-01-12 15:22
대통령 관저 집회서 흉기 난동 부린 남성 현행범 체포
2025-01-12 14:49
日 대학서 둔기 휘두른 韓 여성 "괴롭힘 때문에 범행"
댓글
(0) 로그아웃